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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 1위 슈퍼컴 등장-삼성 SSC-24, 세계 18위!

by 스카이블루문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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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도입한 초고성능 슈퍼컴퓨터 'SSC-24'가 전 세계 18위, 국내 1위에 등극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성능 하나로 세계 판도를 뒤흔든 이 컴퓨터,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슈퍼컴퓨터 도입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서, 국가 경쟁력까지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SSC-24의 도입은 한국의 세계 순위까지 끌어올리며 국가적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삼성전자가 있죠. 

 

 

SSC-24, 세계 18위에 등극한 슈퍼컴퓨터

 

삼성전자가 새롭게 도입한 슈퍼컴퓨터 ‘SSC-24’는 실측 성능 106.2 페타플롭스를 기록하며 세계 18위에 등재됐습니다.
이는 1초당 1000조 번 이상의 연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입니다.
도입과 동시에 순위에 올라선 점에서 그 성능과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TOP500에 한국 슈퍼컴퓨터 15대 진입

 

이번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2025에서 발표된 TOP500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총 15대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직전보다 2대 증가한 수치로, SSC-24의 도입이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국가별 순위에서 9위로 상승했습니다.



네이버 '세종', 1위 자리 내줘…성능 3배 차이

 

기존 국내 1위였던 네이버의 슈퍼컴퓨터 '세종'은 이번 순위에서 삼성의 SSC-24에 밀려 2위로 내려갔습니다.
세계 순위에서도 10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SC-24는 세종보다 3배 이상의 연산 성능을 보이며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

 

삼성의 슈퍼컴 3대, 모두 TOP500 진입

 

삼성전자는 이번 도입을 통해 총 3대의 슈퍼컴퓨터를 TOP500에 올려놓았습니다.
‘SSC-24’ 외에도 ‘SSC-24 에너지 모듈’이 세계 306위, 국내 14위에 진입했습니다.
기존 보유하고 있던 슈퍼컴퓨터까지 합쳐 총 3대가 등록된 상태입니다.



세계 1위는 미국의 '엘 캐피탄'

 

슈퍼컴퓨터 세계 1위는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엘 캐피탄'이 차지했습니다.
성능은 무려 1740 페타플롭스로, 일본과 중국이 보유한 전체 슈퍼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각각 상회합니다.
이와 비교해 한국의 총 성능은 323 페타플롭스로, 차이는 크지만 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Q&A

Q1. SSC-24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SSC-24는 주로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모델 훈련, 대규모 시뮬레이션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Q2. 슈퍼컴퓨터 순위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는 'TOP500' 프로젝트를 통해 실측 성능(LINPACK 벤치마크 기준)을 기준으로 매년 6월과 12월 발표됩니다.



Q3. SSC-24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요?

 

SSC-24는 106.2 페타플롭스를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기존 최고 성능 슈퍼컴퓨터 대비 약 3배 이상 빠른 수치입니다.



Q4. 한국은 왜 슈퍼컴퓨터에 투자하고 있나요?

 

슈퍼컴퓨터는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과 직접 연결되며, AI, 기후예측,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로 작용합니다.



Q5. 앞으로 한국 순위는 더 오를 수 있을까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기업과 정부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 도약이 기대됩니다.



결 론

 

삼성전자의 SSC-24 도입은 단순한 기술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한국 IT 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이며, 국가 슈퍼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술 도입을 넘어, 이를 활용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순간, IT의 미래를 확인해보세요.
초격차는 선택이 아닌 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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